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 (문단 편집) ==== 아이슬란드 VS 크로아티아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5 : UTC- || [[아이슬란드]] || 0-0 || [[크로아티아]] || {{{#orange '''무'''}}} || 레이캬비크 || || 2차전 || 2013.11.19 : UTC- || [[크로아티아]] || 2-0 (2-0) || [[아이슬란드]] || {{{#red '''홈'''}}} || 자그레브 || || 총합 || - || - || 0-2 || - || || - || [[크로아티아]]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나마 가장 만만한(?) 상대가 걸린 크로아티아의 본선행이 유력하다. 한편 그동안 유럽 예선에서 승점자판기 신세였던 아이슬란드 역시 모처럼 맞은 본선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전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크로아티아의 본선행을 장담하기에는 이른 실정. 지역예선에서 꼴시드로 분류되고 E조에 배정된 아이슬란드는 톱시드를 배정받은 노르웨이가 톱시드답지 않게 --'''개허접'''이라서-- 약한 팀이어서 그랬는지 운좋게 플레이오프로 올라온 팀인지라 다른 플레이오프 진출팀들 중에 가장 실력이 뒤지는 팀이다. 탈락한 팀 중에도 아이슬란드보다 강한 팀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덴마크나 세르비아 같은 팀에 비하면 훨씬 약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크로아티아도 벨기에에 밀려 본선 직행도 못하고 여기로 (그것도 덴마크를 간신히 제치고) 떨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크로아티아의 완승을 장담하긴 힘들다.~~하물며 [[스코틀랜드]]한테도 두 번이나 졌는데~~ 첫번째로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크로아티아는 원정에서 무재배로 경기를 마친 것. 크로아티아로선 일단 안방 경기가 남았기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반대로 안방에서 득점넣고 비기면 무조건 탈락이라서 꼭 좋아할 일도 아닐 듯. 사실 아이슬란드는 2010년대 들어서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는 팀이다. 2012올림픽때는 강호 독일을 4-1로 완파하는가 하면 이 월드컵 지역예선 본경기에서도 노르웨이를 완파했다. 만약 인구 32만명의 아이슬란드가 본선에 진출하면, 월드컵 축구 역사상 가장 적은 인구의 국가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는 기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아이슬란드를 몰아붙여서 결국 2-0으로 승리, 이것이 최종점수가 되어 크로아티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슬란드는 에티오피아처럼 비록 본선 진출은 실패했으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러나 옆동네에서 스웨덴이 참패하는 바람에 이것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북유럽은 전멸하고 말았다. 본선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본선에서 브라질이 톱시드인 조에 멕시코, 카메룬과 같은 조가 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브라질과는 어떻게든 비기고 카메룬을 반드시 이긴 뒤 브라질이 멕시코와 카메룬을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16강을 나간다고 좋게 가정해도 상대팀은 스페인이나 네덜란드가 유력하다. [[Aㅏ]](...) 그리고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마르셀루의 자책골이 터지는 바람에 1:0으로 앞서가다가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배, 특히 두 번째 페널티 킥 실점의 경우 심판의 오심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카메룬을 여유있게 격파하며 16강행의 불씨를 살렸으나, 멕시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바람에 결국 1승 2패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